1
물 더 마시기. 성인은 하루에 2~3리터(230ml 정도 되는 컵으로 8잔을 마시면 비슷하다)의 물을 마셔야 한다.[1] 차와 커피를 마시는 것과 별개로 물을 이 정도는 마셔줘야 한다는 뜻이다. 물은 체온을 유지하고 신체 대사 및 일상 생활을 통해 나오는 독소를 제거해준다. 즉, 물만 많이 마셔도 자동적으로 건강해진다는 뜻이다.
- 물은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콩팥을 돕고 식욕을 조절해주며 활기를 유지해준다.[2] 물을 마셔서 에너지도 얻고, 몸도 건강해지고, 피부까지 좋아진다면 이미 충분한 동기가 되지 않겠는가?
- 또한 물을 마시면 건강에 안 좋으며 칼로리만 높은 음료인 주스와 탄산 음료 등을 덜 마실 수도 있다. 우리 몸은 이런 건강하지 않은 음료를 마셔 수백 칼로리를 섭취한 이후에도 갈증을 느낀다. 만약 원하는 것이 맛이라면 물에 100% 과일 주스를 타거나 레몬 또는 라임즙을 넣어보자. 그리고 동시에 브로콜리와 같은 고칼슘 음식을 충분히 먹어 성장하면서 건강한 뼈를 유지해보자.
2
아침 먹기. 가볍고 건강한 아침은 밥을 일찍 먹는 것의 충분한 혜택을 누리게 도와준다. 아침 식사가 통곡물과 저지방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면 점심 때 과식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실제로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더 많이 먹는다고 한다. 즉, 식욕을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하루의 첫 끼를 챙겨먹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 초콜릿 도넛 2개와 커피 한 잔에 프림을 타서 마시는 대신 계란, 과일과 함께 탈지유, 신선한 오렌지 주스 또는 차를 곁들여보자. 아침이 건강하면 건강할수록 더 길게 활기를 유지할 수 있으며 포만감도 오래 지속된다.[3]
3
하루 동안 잘 먹기. 식사의 절반이 채소와 과일이라면 지금도 잘 하고 있는 것이다.[4] 거기에 추가적으로 저지방 유제품,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등을 넣어보자. 일단 건강한 식습관이 제대로 자리잡은 뒤에는 몸도 더 편안해질 것이다. 아마 익숙해지는 도중에 몸이 단 음식을 원하는 때가 올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만 무사히 이겨낸다면 더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 모든 지방이 몸에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자. 좋은 지방은 참치와 연어 등의 기름진 생선, 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이런 건강한 지방은 균형잡힌 식단을 꾸리는 데도 필수적이다. 건강하게 먹는 법을 찾아 더 많은 정보를 얻도록 하자.
4
올바른 때에 먹기. 건강하고 소화하기 쉬운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오후 5시와 8시 사이에 먹는 것이 좋다. 너무 늦게 밥이나 간식을 먹으면 불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며 수면까지 방해받을 수 있다. 야식을 굳이 먹어야겠다면 소금을 치지 않은 견과류, 씨앗류, 과일, 채소 등을 먹자.
- 간식은 건강하게만 먹으면 문제가 없다. 실제로 "꾸준히" 간식을 먹게 되면 허기가 덜 지게 되며 냉장고에 남은 치즈케이크 1/3을 한꺼번에 먹을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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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를 먹지 않는 것을 고려하기. 여기까지 읽었다면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 중에 육류는 포함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도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서 동시에 대량의 미네랄(무기질)과 비타민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채식도 잘못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완전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류를 과도하게 먹는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어느 정도 균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도달할 수 있다.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좋은 방법은 섭취하는 육류의 양과 종류를 조절하는 것이다. 삼겹살 대신 닭가슴살을, 스테이크 대신 참치를 먹도록 하자.
- 고섬유질 식단은 육류가 없어도 유지하기 쉽다.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치를 조절하며 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과식을 방지해준다. 일일 섬유질 권장량은 남성이 30g, 여성이 21g이며, 만 50세 이상의 남성은 38g, 만 50세 이상인 여성은 25g으로 올라간다. 섬유질을 섭취하고 싶다면 과일과 채소(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자), 통곡물, 콩류 식품을 먹도록 하자.[6]
6
식품 라벨(성분표) 살펴보기. 가공 식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안 좋은 식품이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그런 인식이 자리잡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물론 100% 다 안 좋은 것은 아니다. 단적인 예로 냉동 브로콜리나 콩이 몸에 나쁘지 않다는 사실은 이름만 들어도 알 것이다. 그리고 냉동 감자튀김은 몸에 안 좋을 것이다. 만약 확실히 몸에 좋은지 안 좋은지를 모르겠다면 간단히 식품 포장의 성분표를 살펴보면 된다. 소금(나트륨), 지방, 설탕(당분) 함량이 높다면 먹지 말자.
- 냉장 보관을 하지 않는 식품들의 경우 보통 나트륨이 대량으로 첨가되어 있거나, 트랜스 지방 또는 포화 지방이 성분표에 들어가 있거나, -오스로 끝나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식품 성분표를 보고 해당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면 거르도록 하자. 더 건강하고 맛도 좋은 대체 식품은 충분히 찾을 수 있다. 돈까지 써가면서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다.
- 트랜스 지방이 성분표에 표기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해당 식품에 트랜스 지방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다. 보통 무시해도 될 정도의 양은 표기하지 않아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또한 성분표에 경화유가 포함되어 있다면 트랜스 지방의 다른 이름으로 생각하고 피하는 것이 좋다.
- 냉장 보관을 하지 않는 식품들의 경우 보통 나트륨이 대량으로 첨가되어 있거나, 트랜스 지방 또는 포화 지방이 성분표에 들어가 있거나, -오스로 끝나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식품 성분표를 보고 해당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면 거르도록 하자. 더 건강하고 맛도 좋은 대체 식품은 충분히 찾을 수 있다. 돈까지 써가면서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다.
- 고섬유질 식단은 육류가 없어도 유지하기 쉽다.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치를 조절하며 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과식을 방지해준다. 일일 섬유질 권장량은 남성이 30g, 여성이 21g이며, 만 50세 이상의 남성은 38g, 만 50세 이상인 여성은 25g으로 올라간다. 섬유질을 섭취하고 싶다면 과일과 채소(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자), 통곡물, 콩류 식품을 먹도록 하자.[6]
- 간식은 건강하게만 먹으면 문제가 없다. 실제로 "꾸준히" 간식을 먹게 되면 허기가 덜 지게 되며 냉장고에 남은 치즈케이크 1/3을 한꺼번에 먹을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5]
- 모든 지방이 몸에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자. 좋은 지방은 참치와 연어 등의 기름진 생선, 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이런 건강한 지방은 균형잡힌 식단을 꾸리는 데도 필수적이다. 건강하게 먹는 법을 찾아 더 많은 정보를 얻도록 하자.
- 초콜릿 도넛 2개와 커피 한 잔에 프림을 타서 마시는 대신 계란, 과일과 함께 탈지유, 신선한 오렌지 주스 또는 차를 곁들여보자. 아침이 건강하면 건강할수록 더 길게 활기를 유지할 수 있으며 포만감도 오래 지속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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