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에선 하루 채소, 과일 섭취량으로 500g정도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과일과 채소를 권장량 이상 섭취하는 경우는 드물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한국인의 과일ㆍ채소 섭취량 및 식물영양소 섭취 실태 분석’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9명 이상이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 집단 8631명 중 과일과 채소 모두 1일 권장량 이상 섭취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7%에 그쳤다.
국가암정보센터에서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5접시 이상(최소 400g)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채소는 한 종류만 먹기 보다는 여러 종류를 다양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당근ㆍ우엉ㆍ무와 같은 뿌리채소, 배추ㆍ양배추ㆍ상추ㆍ시금치와 같은 잎채소, 오이ㆍ호박과 같은 열매채소, 고추ㆍ토마토ㆍ가지 등의 가지과 채소, 완두ㆍ강낭콩과 같은 콩과 채소 등 다양하다. 이 중 매 끼니 세 종류의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간식으로 과자, 탄산음료 대신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당근 1/5개,오이 1/4개, 고구마 1개 등을 심심할 때마다 섭취하면 좋다.
브라질너트, 아보카도, 사차인치 등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온갖 슈퍼푸드가 범람하는 시대다. 하지만 건강에 이롭다는 슈퍼푸드를 챙겨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단이다. 특히 하루 식사에서는 음식의 가짓수를 늘려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루 식사에 곡류와 채소, 과일, 유제품, 두류, 생선 등의 다양한 식품을 구성하면 된다.
생으로 먹으면 약이 되는 채소 에는 대표적으로 컬러 푸드 채소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적피망, 적채, 래디쉬 등 적색채소 및 당근, 노랑토마토, 노랑피망 등 황색채소, 시금치, 녹색피망, 등 청색채소, 양마, 마늘 등의 흰색 채소 등이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생으로 먹으면 독이 되는 채소에는 고사리, 두릅, 원추리, 가지등이 있습니다. 이 채소들은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먹어야 하며 흐르는 수돗물에 반드시 씻어서 먹어야 합니다.
채소를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는 식초, 소금, 숯, 베이킹 파우더를 첨가한 물로 씻어 주며 되며 1분이상 담가두었다가 씻어 주면 더욱 깨끗하게 농약이 제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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