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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꿀팁

대장내시경 검사 란?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넣어 대장 내부 및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 부위를 관찰하는 검사로 갑작스러운 혈색소(헤모글로빈 hemoglobin)의 감소 등 빈혈의 징후가 있는 경우에는 대변에서 혈색소가 검출되지 않더라도 상부 위장관(위, 식도, 십이지장)내시경과 함께 흔히 대장내시경을 시행한다. 직접 대장의 점막을 보면서 눈으로 진단을 하고, 필요에 따라 지혈을 하거나, 조직 검사 또는 의심스러운 병변을 제거하는 치료적인 목적도 가지고 있다. 1) 목적 : 1.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대장에 삽입하여 점막의 병변 관찰, 필요시 생검을 위한 조직 검출 2. 용종의 치료 3. 치료후 추적검사 2) 적응증 1. 방사선학적으로 발견되지 않는 polyp, 종양, 암,게실증감별 2.. 더보기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란 ? 내시경으로 식도,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며 식도, 위, 십이지장의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시행하는 검사로 왼쪽으로 누운 상태에서 내시경을 입을 통해 식도로 삽입하여 위와 십이지장까지 관찰하면서 병변이 발견되는 등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함께 시행 하기도 한다. 1) 목적: 상부 위장관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점막의 병변 관찰, 이물을 제거, 생검을 위한 조직을 얻기위함 식도, 위, 십이지장의 병변 부의를 관찰하며 검진 + 필요에 따라 생검, 지혈, 식도확장,폴립절제술 등 내시경을 통한 치료를 할 수있음 2) 적응증 : 1. 식도,위내출혈이 의심되는 질병 2. 식도,위,십이지장의 궤양과 암의 감별진단 3. 식도내 손상,.. 더보기
지방간 ? 간섬유화 란? 간의 기능? 1. 탄수화물 대사 2.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3. 지방 대사 4.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5.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6. 호르몬 대사 7. 해독작용 8. 살균작용 간섬유화란? 간은 혈액에서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대사시키는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에 하나입니다. 장기간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코올에 의해 간세포가 파괴되면 섬유화가 진행되어 간세포가 굳어지고 간에 다양한 크기의 재생결절들이 생기는 간경변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간경변이 진행되면 정상 간으로의 회복이 어려우며 심해질 경우 복수나 정맥류 출혈, 간성혼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하며 또한 간암으로의 발생률도 높습니다. 따라서 모든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간섬유화를 진단하는 것은 간질환을 진.. 더보기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란? 1.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인체의 모든 대사작용 즉 성장·발육·생식·운동·체온 등을 조절하는 총체적 조절기관이 갑상선은 목 중앙의 앞쪽에 두 부분으로 구성되며 수많은 소포로 이루어져 갑상선호르몬을 합성한다. 갑상선호르몬은 주로 시상하부-뇌하수체-갑상선을 잇는 축의 피드백 작용으로 조절된다. 갑상선호르몬인 T3, T4는 세포의 핵 속으로 들어가 단백질합성을 촉진하며 미토콘드리아에 작용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T3 및 T4가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2.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 1)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일으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그레이브스씨 병 즉,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것입니다. .. 더보기
담도암 이란? 1. 담도(쓸개)란? 쓸개는 담낭이라고도 하며, 서양사람들은 이를 (서양)배모양이라 하고, 우리의 조상들은 주머니 모양이라 했다. 쓸개는 쓸개즙(담즙)을 저장하는 일을 하므로 속이 비어 있고, 근육층이 발달해 있다. 비대칭 타원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는 7cm, 폭은 4cm 정도다. 간과 쓸개에서 배출되는 물질은 작은 창자로 흘러 들어간다. 간에서 빠져나오는 관과 쓸개에서 빠져나오는 관이 만나서 작은 창자로 들어가는 길을 담도라 한다. 담도는 작은 창자쪽에서 보면 한 가닥이지만 간과 쓸개쪽으로 올라가면 갈라져 각각 간과 쓸개로 들어간다. 2. 담관이란? 담관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입니다. 담즙은 간세포에서 만들어져 간 외부로 나오게 되며, 십이지장의 유두부를 통해 담즙을 배.. 더보기
우울증 극복 방법 우울증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성적저하, 대인관계의 문제, 휴학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입니다.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우울증이란 일시적으로 기분만 저하되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내용,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거의 매일, 거의 하루 종일 나타나는 경우 우울증이라 하고 이 경우에는 단순한 기분 전환이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우울증에 대한 극복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1. 우울증에 솔직해지기 현재 자신이 우.. 더보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올바른 섭취 방법은?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의 인기로 체중 감량을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루 식사에서 탄수화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탄수화물은 신체 기능을 유지하게 위한 주요 에너지원으로 적어도 45~50%는 섭취해야 한다. 다만 주의할 점은 식단을 구성할 때는 흰쌀, 흰빵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이 아닌 통곡물을 선택하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에서 진행된 연구(2010)에 따르면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는 심장질환과 제2형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반면 현미 등 통곡물과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특히 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 B1과 비타민 E는 4배 이상, 비타민B2는 2배, 지방.. 더보기
채소와 과일 건강 하게 먹는 꿀팁 세계보건기구(WHO)에선 하루 채소, 과일 섭취량으로 500g정도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과일과 채소를 권장량 이상 섭취하는 경우는 드물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한국인의 과일ㆍ채소 섭취량 및 식물영양소 섭취 실태 분석’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9명 이상이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 집단 8631명 중 과일과 채소 모두 1일 권장량 이상 섭취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7%에 그쳤다. 국가암정보센터에서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5접시 이상(최소 400g)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채소는 한 종류만 먹기 보다는 여러 종류를 다양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당근ㆍ우엉ㆍ무와 같은 뿌리채소, 배추ㆍ양배추ㆍ상추ㆍ시금치와 같은 잎채소, 오이ㆍ호박과 같은 열매채소, 고추ㆍ토마토.. 더보기